승용차 마일리지는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대표적인 시민참여형 환경정책으로, 일상생활에서 자동차 사용을 줄여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배출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 제도는 차량 소유 규제나 부담만으로 자율적으로 마일리지를 감축하는 시민에게 보상을 제공하는 인센티브 제도라는 점이 특징입니다.
서울시는 교통 부문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와 대기오염물질이 도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으며, 그 중 승용차 주행거리는 시민들의 일상적인 선택을 유도하는 실천 중심의 정책으로 꼽힙니다. 대중교통 이용, 도보, 자전거 이용, 재택근무 등을 통해 차량 주행거리를 줄이면 실적에 따라 포인트를 받을 수 있어 환경 보호와 개인 편익을 모두 고려한 구조입니다.
특히 최근 미세먼지 문제가 계절적 현상을 넘어 지속적인 생활환경 문제로 인식되면서 승용차 주행거리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단순한 캠페인이 아니라 실제로 경제적 보상을 제공하고 있으며, 환경 보호가 개인의 불편이나 희생이 아닌 합리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승용차 주행거리는 행정이 주도하는 일방적인 규제가 아니라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도시 환경 개선을 촉진하는 정책으로, 지속 가능한 교통 문화와 친환경 도시로 나아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오늘은 서울시 승용차 마일리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서울시 승용차 마일리지란
승용차 마일리지 제도는 서울에 등록된 승용차 운전자가 자발적으로 주행거리를 감축하면 감축 실적에 비례해 마일리지 포인트를 적립하는 시민 실천 프로그램입니다. 마일리지 감면율 또는 감면액을 기준으로 1포인트 = 1원 상당의 마일리지가 부여되며, 세금 납부, 모바일 문화상품권 구매, 기부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제도의 목적은 교통 분야에서 온실가스 배출과 미세먼지 저감을 유도하는 것입니다. 시는 특히 코로나19 이후 재택근무 증가로 운전 저감이 용이해진 환경에서 매년 수만 명의 참여자를 통해 실제로 저감 효과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연간 기준 주행거리 대비 20% 이상 주행거리를 줄이면 가구당 7만 원 상당의 혜택인 최대 7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2010년대 초반부터 시행되었지만 최근에는 전기차 충전, 자전거 이용 등 다른 친환경 활동과 연계할 수 있는 통합 에코마일리지로 확대되었습니다. 참여하면 추가 비용 없이 환경 보호와 경제적 혜택을 모두 누릴 수 있는 가족 단위 프로그램입니다.
서울시 승용차 마일리지 대상
승용차 마일리지 참여 대상은 서울시 등록 차량 중 비영업용 자동차 및 12인승 이하 승합차로 한정됩니다. 사업용 자동차인 택시, 버스, 법인 소유 자동차, 렌터카, 학습용 자동차는 제외되며, 주로 자가용이 대상입니다.
참가 자격은 차량 소유자로 제한되며, 차량 1대당 1명만 가입할 수 있습니다. 가족 구성원이 여러 명인 경우 별도로 등록할 수 있지만, 한 명이 여러 명을 등록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또한, 기준 주행 거리를 등록한 후 1년 동안 정상적인 운전 이력이 있어야 하며, 사고나 폐차로 인해 차량에서 철수할 경우 포인트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이 기준은 제도의 공정성을 위해 엄격히 적용되며, 위반 시 등록 취소나 포인트 환수 조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초보 운전자나 신차 소유자도 기준 주행거리를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어 접근성이 높습니다.
승용차 마일리지 포인트 적립 혜택
가장 큰 매력은 감축 실적에 따른 마일리지 포인트입니다. 기준 주행거리 대비 감축률이나 절대 감축량(킬로미터)을 평가해 포인트를 부여하며, 기본적으로 연 5만~7만 포인트까지 적립이 가능합니다. 작년대비 20~30% 감축 또는 2,000~3,000km 줄이면 5만 포인트, 30% 이상 또는 3,000km 이상이면 7만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포인트 사용처는 다양합니다.
- 세금 납부: 서울시 지방세(자동차세, 재산세 등) 공제.
- 모바일 상품권: 문화상품권, 온누리상품권 구매 (1포인트=1원).
- 기부: 환경단체 또는 사회복지 기부.
- 기타: 제휴점 할인, 에코마일리지 통합 포인트 전환.
또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보통 12월~3월)에 주행거리를 1,800km 이하로 유지하면 특별 포인트로 최대 2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겨울철 차량 2부제와 연계되어 미세먼지 저감 효과를 극대화합니다.
승용차 마일리지 신청방법
참여는 간단합니다.
먼저 서울시 승용차 마일리지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회원가입 후 번호판과 계기판 사진을 업로드하여 주행 거리를 등록하세요. 구청 민원실이나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도 있습니다.
둘째, 등록 후 1년간 자동차 운전을 자제 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합니다. 셋째, 평가기간 종료 후 다시 계기판 사진을 제출하면 자동 평가 됩니다. 포인트는 이듬 해 3~4월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홈페이지 접속 → 회원 등록
- 차량 정보 입력 + 기준 주행 거리 사진 제출.
- 운영 1년 후 주행거리 사진 제출.
- 포인트를 확인하고 사용 신청
승용차 마일리지 홈페이지 바로가기
문의는 각 구청 교통과 또는 서울 에코마일리지 콜센터(02-2133-3200)로 해야 하며, 사진 제출 시 계기판 수가 명확해야 합니다. 코로나19 이후 온라인 절차가 강화되어 가정에서도 쉽게 신청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승용차 마일리지 평가 기준 및 주의 사항
평가는 감축률(%)이 우선이며, 그 다음으로 감축량(km)을 기준으로 합니다. 기준 거리는 등록 당시 여러 계기판으로 실제 연간 평균 주행 거리(약 10,000km)를 기준으로 설정됩니다. 과도한 감축 목표를 설정하면 달성하지 못할 위험이 있으므로 현실적으로 잡는 것이 좋습니다.
주의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중간에 차량 판매/처분의 경우 철회 신청 필요
- 허위 마일리지 제출 시 포인트 수집 및 제재
- 전기 자동차는 별도의 에코마일에서 운영 가능
출퇴근 시 지하철/버스 이용, 주말 차량 공유, 재택근무 확대가 효과적입니다. '통합 에코마일리지' 참여 시 전기요금 절약, 자전거 이용 포인트까지 합산되어 더 큰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
2026년 현재 서울시는 제도를 강화하며, 미세먼지 비상시 추가 인센티브를 검토 중입니다. 환경 보호와 지갑 사정 모두 챙기고 싶다면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