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지규모(리히터규모, ML):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발생한 지진의 크기를 나타내기 위해 미국의 지진학자 리히터(C.F.Richter)가 고안했다.
규모 산정시 거리상의 제한(600km)이 있어 근거리에서 발생한 지진에 대해서 사용된다.
규모식에는 지진파가 전달되는 매질의 특성을 나타내는 항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 값은 지진이 발생한 지역에 따라 다르다.
실체파 규모(mb), 표면파 규모(Ms): 근거리 지진에만 적용하는 국지규모의 단점을 보완했다.
실체파 규모: 심발지진 또는 인공지진 규모 계산에 활용된다.
표면파 규모: 천발지진의 규모 계산에 활용된다.
※지진 발생 거리나 깊이에 따라 규모 차이 발생
모멘트 규모(MW): 규모 산정 시 단층면의 면적과 어긋난 길이의 곱에 비례하는 물리적인 양을 사용한다.
비교적 큰 규모의 지진의 크기를 계산하기에 적합한 규모식이다.
ex) 1960년 칠레 지진의 리히터 규모는 8.3인 반면, 모멘트 규모는 9.5
기상청(JMA)규모(MJ): 일본 기상청이 사용하는 규모이다.
지진계의 최대 진폭을 바탕으로 한 규모 척도 중 하나이다.
모멘트 규모의 근사값을 빠르계 계산할 수 있어서, 지진해일 예보에 빠르게 이용할 수 있음. 다만 규모가 큰 거대지진의 경우에는 규모를 과소평가할 수 있다.